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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보드카 with 토닉워터

앱솔루트 보드카 with 토닉워터

 

 

 

가끔 아주 가끔 앱솔루트 보트카 + 토닉워터를 마시곤 한다.

물론 아직까진 내 돈 내고 먹어본 적이 없다.

굳이 내가 술을 먹어야 한다면 난 소주로도 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은 소주집 외에도 다양한 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서 다양한 분위기에 취해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가끔 아주 가끔 내가 앱솔루트보드카를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고 있는것이 그 이유다...

 

 

앱솔루트 보드카는 소주처럼 단 한가지 맛이 아니라

첨가되는 과일에 따라 맛 또한 다양한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배맛을 즐겨 먹고 있다.

토닉워터와 함께 즐기기에 어색함이 없고

바닐라, 복숭아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이따구 보드카를 마셔줄 땐 과일이 제일 문안한것 같다.

맛 따구는 그다지 없는 과일이겠지만..

그냥 기본빵은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면 되겠다.

 

 

 

 

 

달달한 맛이 나는 앱솔루트 보드카 with 토닉워터

 

앱솔루트 보드카 : 토닉워터 = 3 : 7

비율이 나한테 가장 맞는것 같다.

이따금씩 진하게 먹고 싶을땐 4 : 6 비율로 먹기도 하지만

대략적으로다가 맛탱이가 쉽게 갈 수 있기에 약 3 : 7 정도가 맛도 적당하고 기분도 적당히 가주신다.

 

 

약 3차 혹은 4차 정도에 이 녀석을 마시게 되면

필름이 끊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빠르게 먹고 짜질때 이용하면 요긴하다.

 

아참 앱솔루트 보드카 + 토닉워터 에서 가장 중요한 녀석의 소개가 빠져있네..

레몬이 없으면 이것은 죽도 밥도 아닌 것이 되므로 반드시 레몬을 2 ~ 3조각 첨가해서 먹도록 하자...

얼음은 필수~

 

 

 

 

시원 달달한 칵테일맛 앱솔루트 보드카 with 토닉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