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시내관광
여행 도중 카메라를 휴대하고 있으면 이게 무슨 건물인지도 모른체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눌러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그러한 나를 보았으며 찍어놓고도 한국으로 돌아와 찍혀있는
사진을 모니터링 하는데 도저히 기억나지 않는 장소와 건물들에 대한
흔적이 여기저기에서 발견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을 자세히 듣지 않은 불찰일까
아니면 기억해내지 못하는 뇌의 문제인가..
어느것의 문제이든 모든것은 나 자신에게 있는것만은 틀림없는듯 하다..
그러보고니 같은 건물을 3장이나 찍었다.
뭔가 이유가 있을것이라는 짐작이 드는데 여전히 기억 저편에 조차도 없다...
이러한 기억과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는 검색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검색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시내관광
인스부르그 시내
인스부르그
드디어 인스부르그 검색 후 나는 찾고자 했던...
기억 따위에 저장 되지 못했던 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거 닉네임 : 창공
인스부르그 검색 후 이 분의 블로그에서 내 사진에 나와있는 저 건물의 설명이 되어있었다..
▲ http://blog.naver.com/choiein2/103599608
비로소 나는 내가 왜 저 사진을 3번이나 찍어 놓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코가 뻥 뚫리는 시원한 기분
이 분 덕분에 만끽하게 되었다...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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